프로그래밍의 발전 방향

과거의 프로그래밍 방법은 개발자가 모든것을 처리해야 했다.

이때는 개발자의 능력에 따라 구현의 결과가 달라지곤 했었다.

그만큼 개발자의 능력이 중요시 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수많은 라이브러리들의 설정파일에 의존하며 개발하고 있다.

개발자의 능력은 예전만큼 큰 요소가 되지 못하고 있고, 라이브러리의 설정파일 덕분에

설정파일의 홍수에 살고있다.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는 그렇지 않겠지만, 대규모의 프로젝트는 실로 그렇다.

그러다 보니 코딩의 어려움 보다는 설정의 어려움, 설정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점때문에 단체는 설정파일을 줄이자는 운동을 하곤 한다.

 

설정파일을 줄이면 다시 개발자가 모든것을 처리하는 방식이 될까?

 

그렇지 않다.

주석을 이용해 설정파일을 작성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Annotation 기반 프로그래밍 으로 전환(주석을 읽어와서 처리)

 

@xxxxxxx